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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 양자컴퓨터 가동 및 서울 지사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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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양자컴퓨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IQM 퀀텀 컴퓨터스(IQM Quantum Computers)는 충북대학교에 최초의 양자 시스템을 설치한 데 이어 2025년 6월 서울에 새로운 지사를 개설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입지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지사는 양자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학술기관, 고성능 컴퓨팅(HPC) 센터 및 기업과 협력하려는 IQM의 헌신을 강화하며, 한국이 활발한 양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양자 전략의 목표를 달성하는 여정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확장의 일환으로 IQM은 김영심을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IQM 퀀텀 컴퓨터스의 공동 최고경영자 미코 발리마키(Mikko Välimäki)는 “김영심 지사장을 맞이하게 돼 기쁘며, 풍부한 양자 지식, 리더십 경험, 지역 전문성을 갖춘 그가 한국에서 당사의 성장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영심 지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영업, 비즈니스 변혁 및 변화, 피플 리더십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심 지사장은 “IQM의 혁신적인 기술 접근 방식과 글로벌 확장에 대한 전략적 집중에 특히 감명을 받았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을 지원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은 IQM이 충북대에 5큐비트 초전도 온프레미스 양자컴퓨터인 ‘IQM 스파크(IQM Spark)’를 납품한 것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4개월 만에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IQM에 있어 큰 성과이다.


충북대 산학협력단 조영철 단장은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실질적인 R&D 수행과 학술적 성과 확산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양자 컴퓨팅을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충북 지역 양자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발리마키 최고경영자는 “이번 최신 양자컴퓨터 설치와 기록적인 리드타임은 양자컴퓨터를 전 세계 연구자와 대학생에게 더욱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하며 실용적으로 만들어 양자 컴퓨팅 도입을 가속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IQM 퀀텀 컴퓨터스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IQM 퀀텀 컴퓨터스 소개


IQM은 초전도 양자컴퓨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IQM은 온프레미스 풀스택 양자컴퓨터와 이에 액세스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모두 제공한다. IQM의 고객에는 IQM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전체 액세스 권한을 가진 일류 고성능 컴퓨팅 센터, 연구실, 대학 및 기업 등이 포함된다. IQM은 핀란드에 본사가 있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폴란드, 스페인, 싱가포르, 한국, 미국 등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3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513710683/en


웹사이트: https://www.meetiqm.com/




(C)케이로그뉴스                                             조병덕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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