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귀환’ 양대 마켓 인기 1위… 초반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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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사전 유저 확보는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 콘텐츠 준비가 주효했다. 파이펀게임즈는 배우 이광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GTA 스타일 패러디 영상, OST ‘Burning my heart’ 뮤직비디오,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 등 다각도의 홍보 전략을 전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식 출시와 함께 초반 유저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론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일일 접속, 임무 달성, 진영 전투 등을 통해 희귀 영수, 한정 코스튬,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며, 게임 다운로드만으로 팬더 영수를 받을 수 있는 간편 보상도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출시일 기준 7일간(14일까지) 운영된다.
‘열혈강호: 귀환’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정파·사파·세외 세력 간 대립 구도와 전투 중심의 콘텐츠, 자유 거래 시스템과 문파·사제·시장 등 커뮤니티 기능이 특징이다.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은 SD풍 3D 그래픽으로 재현됐으며, 전용 장비와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통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열혈강호: 귀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펀게임즈 소개
파이펀게임즈는 ‘뮤(MU)’, ‘미르의 전설’ 등 유명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한 게임사다. 특히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열혈강호: 귀환’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했다. 태국에서 누적 이용자수 300만 명 이상,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100만 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각 지역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C)케이로그뉴스 서주임 기자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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